*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울릉 현포동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73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1. 17. 20:02

  울릉도 내에서 가장 많은 무덤이 밀집하여 분포한 무덤들이다. 완만한 경사면에 40여기가 분포하고 있다. 무덤의 형태는 기단을 만들고 가운데 직사각형의 돌방(석실)을 만들어, 시체를 넣고 그 위에 돌을 이용하여 봉분을 만든 이른바 석총으로 삼국시대의 것으로 생각된다. 울릉현 포동무덤들은 울릉도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 석총으로 이 지역 무덤연구에 중요한 곳이다. 이 일대에는 울릉도 내에서 가장 많은 고분이 밀집분포하고 있는 곳이다. 완만한 경사면(傾斜面)에 40여기가 분포하고 있는데 1963년 국립박물관(國立博物館)에서 조사(調査)를 실시하여 무덤의 구조(構造)와 성격(性格)이 밝혀지게 되었다. 무덤은 기단(基壇)을 조성하고 가운데 장방형(長方形)의 돌방(石室)을 만들어 시체를 넣고, 그 위에 돌로써 봉분(封墳)을 만든 이른바 석총(石塚)으로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적인 무덤이다. 돌방의 크기는 길이 7m, 폭 2m, 높이 2m에서 길이 4m 폭·높이 1.5m에 이르는 것도 있는데 이것들은 삼국시대(三國時代)의 무덤으로 보인다.(출처 : 문화재청)

 

 

 

울릉 현포동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73호)을 찾아가는 방법은 천부초등학교 현포분교부터 시작하면 좋다.

 

 

 

 

현포항

 

 

현포분교에서 조금 내려가면 삼거리가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현포항이고 울릉 현포동고분군은 왼쪽으로 간다. 이정표가 보인다.

 

 

다시 왼쪽으로 올라간다. 저멀리 천연기념물49호인 울릉 대풍간 향나무자생지가(http://blog.daum.net/dbsqkqh/3363)보인다.

 

 

하얗게 보이는 집 오른쪽에 안내판이 보인다.

 

 

 

 

 

 

 

 

현포동고분군에서 바라본 울릉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