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짓기/전원주택 짓기

휀스망으로 단장한 나의집

천지연미소바위 2018. 3. 18. 22:35

앞 사진을 보려면 요기

http://blog.daum.net/dbsqkqh/5619

 충북에 전원주택 보금자리를 지어 놓고 휴일에는 주말 주택으로 다녀온다. 피곤은 하지만 변화하는 집을 보며 기쁘다. 휀스망으로 울타리를 하고, 현무암 판석을 2파렛트를 사다 놓았다. 현무암 가격은 1파렛트에 17만원, 배송비는  2파렛트 11만원. 하차는 마침 중장비로 공사중이라 지게차값 5만원을 아꼈다. 결론은 2파렛트에 45만원이 들었다. 휀스공사는 하루 하고 조금 남았습니다.



같은 시기에 집을 지은 아랫집과 우리 화단. 튤립, 백합, 수선화, 상사화 등 각종 꽃나무를 심었다.



밭도 많이 모양이 난다. 흰진달래가 한몫한다.



사진 중앙에 어설프지만 화이트 앵두(흰앵두)가 자라고 있다.



아랫밭인데 대지지만 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그만 비닐하우스도 만들고...



빈터에는 잔디를 심을까? 하는데





주차장과 대문.




꽃나무를 심었어요



밭에는 유실수를 심고.




흰진달래도 피었습니다.



튤립도 많이 나왔네요. 잘 안보이지요? 숨은 찾기 같아요.



나무도 일부 심고 밭정리도 했는데.... 나무는 5월 중순까지 심어야할 것 같아요.  거의 5개월째 금요일에 갔다가 집에는 일요일 늦게 오니 몸은 엉망진창입니다. 나을만 하면 다시 가지요. 밭 가운데 있는 커다란 돌을 세척하니 더욱 좋아 보입니다.





측량 말뚝도 담아 보았습니다.









휀스 공사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주인만에 가본 나의 집.





수선화도 피었고, 튤립도 많이 자랐어요.




미선나무, 개나리꽃이 만발했네요.






대지이지만 채소밭으로 사용할 공간.




배수로가 말썽을 피워 가운데로 조그만 배수로를 넣어 수리했는데 앞으로 이상 없어야 할텐데.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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