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보물137호) 지증대사의 사리를 모신 탑으로 봉암사 대웅전 왼쪽에 서 있다. 지증대사(824∼882)는 이 절을 창건한 승려로, 17세에 승려가 되어 헌강왕 7년(881)에 왕사로 임명되었으나 이를 사양하고 봉암사로 돌아와 이듬해인 882년에 입적하였다. 왕은 ‘지증’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탑 이름을‘적조..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3.02.03
문경 봉암사 삼층석탑(보물169호) 봉암사에 자리잡고 있는 3층 석탑이다. 탑은 건물의 댓돌에 해당하는 기단부(基壇部), 탑의 중심이 되는 탑신부(塔身部), 꼭대기의 머리장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통일신라의 석탑은 기단이 2단이나, 현재 땅 위로 드러나 있는 이 탑의 기단은 1단이다. 특이한 것은 지면과 맞닿아 ..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3.02.03
문경 봉암사마애보살좌상(경상북도 유형문화재121호) 경상북도 문경의 봉암사(鳳巖寺) 근처에 있는 마애불이다. 마애불은 절벽의 거대한 바위면이나 돌에 선이나 돋을새김 기법 등으로 조각한 불상을 말한다. 이 불상은 머리 주위의 바위면을 얕게 파서 불상이 들어 앉을 자리를 만들어 머리 부분만 돌출시키고 몸체는 가는 선으로 새겼다. ..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2.03
문경 봉암사 정진대사탑비(보물172호) 봉암사에 자리잡고 있는 고려전기의 탑비로 봉암사를 중흥한 정진대사의 것이다. 정진대사(878∼956)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약한 승려로, 효공왕 4년(900) 당나라에 들어가 25년간 유학하고 경애왕 1년(924)에 돌아와 신라 경명왕의 극진한 예우를 받았다. 고려 태조 18년(935)에는 봉..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3.02.03
문경 봉암사석종형부도(경상북도 문화재자료135호)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봉암사 대웅전 앞에 놓여 있는 이 부도는 절의 기록에서 승려 지눌의 사리를 모신 곳이라고 전하고 있는데, 승려 보우의 사리를 모신 곳이라는 설도 있다. 부도는 땅 위로 드러난 사각 받침돌 위로 종모양의 탑신(塔身)을 두..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3.02.03
문경 환적당지경탑(경상북도 문화재자료133호)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봉암사 뒤쪽 기슭에는 3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부도도 그 중 하나로, 조선시대 중기의 승려인 환적당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환적당(1603∼1690)은 ‘지경’이라 불리기도 하였는데, 16세에 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3.02.03
문경 함허당득통탑(경상북도 문화재자료134호)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봉암사 뒤쪽 기슭에는 3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부도도 그 중 하나로, 조선시대 전기의 승려인 함허당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함허당(1376∼1433)의 호는 득통으로, 21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세종의 부름을 받..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3.02.03
울릉도에서 강릉으로 내가 타고 나갈 씨스타호가 저동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갈매기도 가까이에 와서 작별을 아쉬워 하는 듯. 승선 후 씨스타호에서 본 울릉도. 강릉에 가기 위해 울릉도를 반시계방향으로 돈다.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2.03
울릉도 이모저모3 씨스타호 강릉-울릉도(저동)-독도 여객선 운항 시간표 강릉-울릉도 저동간 씨스타호 선박 요금표 후포-울릉도 우리호 선박요금 및 시간표 울릉도-독도 우리호 선박요금표 및 시간표 저동-섬목 섬목페리호 요금 및 운항시간 내수전 마을 가는길 봄을 맞이하는 영춘화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