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청량사석등(보물253호) 청량사(淸凉寺) 안에 3층석탑과 나란히 놓여 있는 석등이다. 각 부재가 8각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래에서부터 받침부분과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 지붕돌과 머리장식부분으로 구성된다. 8각의 아래받침돌은 측면에 사자상과 향로를, 윗면에는 연꽃무늬를 새기고 각 끝마다 작은 꽃을 ..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4
합천 청량사삼층석탑(보물266호) 청량사 대웅전 앞에 서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청량사는 매화산(梅花山) 기슭에 있는 사찰로,『삼국사기』에 의하면 최치원(崔致遠)이 거주했던 곳이라고 한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며, 바닥돌 아래에 화강석을 두른 널찍한 구역을 이루고 ..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4
합천 청량사석조여래좌상(보물265호) 불신, 대좌(臺座), 광배(光背)가 모두 갖추어진 완전한 형태의 불상이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작게 표현되어 있고, 풍만한 둥근 얼굴에서는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어깨는 넓고 당당하며 가슴이 발달되었고, 두 팔과 다리 등은 양감이 풍부하여 힘이 넘치는 자세이다...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4
합천 소학당 앞 감나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137호인 소학당(http://blog.daum.net/dbsqkqh/1325) 앞에 있는 감나무인데 감나무치고는 매우 크다. 감은 매우 작다. 감나무 옆으로 개울가로 가면 느티나무 노거수가 있다. *경상-부산-대구/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11.22
합천 소학당(경상남도 문화재자료137호) 조선 성종 3년(1472) 김굉필(1454∼1504)이 어린시절 한훤당에서 독서와 수양에 전념한 곳이다. 한훤당 건물이 화재로 없어진 것을, 중종 원년(1506)에 김굉필, 정여창(1450∼1504)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당과 소학당을 세웠다. 숙종 22년(1696) 또 다시 불타 없어진 것을 고쳐 지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11.22
합천 월광사지 동서 삼층석탑(보물129호) 월광사터에 동서로 세워진 쌍탑으로, 모두 2층 기단(基壇)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일반적인 모습이다. 기단은 아래·윗층 모두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탑신의 각 몸돌에도 모서리마다 기둥조각을 두었으며,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5단씩이다. 전체적..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2
합천 화양리야천신도비(경상남도 유형문화재301호)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소(1493∼1534) 선생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다. 박소 선생은 학문에 뛰어난 이로, 중종 14년(1519) 대과에 장원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가 홍문관의 부수찬, 사간원의 사간 등..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1.22
합천 묘산면소나무옆 밤나무 합천 화양리 소나무(천연기념물289호, http://blog.daum.net/dbsqkqh/1871)옆에 있는 밤나무인데 나무는 늙었어도 잎은 실하게 자라고 있네요. 밤송이도 많이 열렸고요. 피마자 나무, 다른 이름으로 아주까리라고하지요. *경상-부산-대구/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11.22
합천 호연정(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8호)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예안현감을 지내던 이요당 주이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이곳에 호연정을 짓고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그 후 임진왜란 때 불탔으나 후손들이 그의 덕을 추모해 다시 지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1층 건물로 지붕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