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흑석사 영주 흑석사에는 국보282호인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보물681인 흑석사 석조여래좌상(http://blog.daum.net/dbsqkqh/1887), 경상북도 문화재자료355호인 흑석사 마애삼존불상(http://blog.daum.net/dbsqkqh/1888)이 있다. 보물681인 흑석사 석조여래좌상과 커다란 암반에 새겨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355호.. *경상-부산-대구/기타 2012.02.28
영주 흑석사 마애삼존불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355호)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의 자연암벽에 본존불과 좌우 협시보살을 새긴 마애삼존불이다. 본존불은 가슴 이하를, 협시보살은 목부분 이하를 새기지 않은 특이한 모습이다. 본존불은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뚜렷하다. 귀는 길게 어깨까지 늘어져 있고, 목에는 3줄의 주..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2.28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보물681호) 흑석사 부근에 매몰되어 있던 것을 발굴하여 모셔놓은 석조여래좌상으로 불상을 안치하는 대좌(臺座)와 온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옆에 따로 놓여있다. 얼굴에는 양감이 적절하고 전체적으로 은은한 미소가 감돌고 있다. 신체는 안정감이 있어 보이지만 어깨가 약간 ..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2.02.27
영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보물60호) 광배와 상이 하나의 돌에 조각된 거의 완전한 형태의 보살상으로, 원래는 시내의 절터에 있던 것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굵은 목에 넓고 둥근 어깨는 힘차고 당당한 모습이며, 이러한 경향은 굵은 팔, 다리 및 투박한 손발 등 신체의 각 부분에까지 공통적으로 드러나 전체적으..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2.02.27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보물221호) 이 불상은 강가 바위면에 본존불과 그 좌우에 서 있는 보살상을 각각 새긴 마애삼존불(磨崖三尊佛)이다. 본존불은 상당히 큼직한 체구로 장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큼직한 코, 다문 입, 둥글고 살찐 얼굴에서 불상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가슴은 당당하고 양 어깨를 감싸고 흘러내..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2.02.25
예천 한천사삼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5호) 한천사의 대적광전 앞뜰에 서 있는 탑으로, 2층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과 탑신부 몸돌의 네 모서리에는 기둥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4단씩으로, 처마의 네 귀퉁이가 날카롭게 하늘로 들려있어 경쾌한 멋을 풍긴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2.25
세금을 내는 나무 예천 천향리 석송령(천연기념물294호) 재산이 있어 세금을 내고 장학금도 주는 나무 석송령 소나무. 예천 천향리 석송령과 같이 세금을 내는 나무는 천연기념물400호인 예천 금남리 황목근(http://blog.daum.net/dbsqkqh/46)이 있다. 하나는 예천군 감천면에 소재한 소나무로 자신의 이름(석송령, 천연기념물 294호)으로 토지를 보유함에 .. *경상-부산-대구/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02.25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보물53호) 고려 전기에 창건된 개심사에 있던 탑이었으나, 절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현재는 논 한가운데에 서 있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은 4면마다 둥근 테두리 선을 새기고 그 안에 머리는 짐승, 몸은 사람인 12지신상(十二支神像)을 차..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2.02.25
예천 동본리 삼층석탑(보물426호) 예천읍 한천(漢川) 북쪽의 예천 동본리 석조여래입상(보물 제427호)앞에 자리하고 있는 탑이다. 탑과 불상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절터였음이 분명하지만, 절 이름은 알 수 없다. 기단부(基壇部)는 윗층 기단 아래가 파묻혀 있어서, 원래 기단이 2층인지 1층이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현재..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