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까막섬 상록수림(천연기념물172호) 까막섬은 큰까막섬과 작은 까막섬으로 부르는 두 개의 작은 섬으로 되어 있으며, 썰물 때는 마량리 마을에서 걸어서도 이 섬에 갈 수 있다. 이 섬의 이름은 원래 가막섬이었는데 나중에 까막섬으로 되었다고 한다. 까막섬의 상록수림은 섬 전체에 상록수들이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4.14
강진 마도진만호성지(전라남도 기념물179호) 강진마량농공단지와 마량면소재지 사이 도로가에 있다. 일부 공원으로 조성해 놓았다. 마도진은 고려말 이래 영호남에서 조세로 내는 곡식을 실어나르는 조운선이 통과하는 지역으로, 이를 약탈하려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연산군 5년(1499)에 진성을 쌓게 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종4품..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4
강진 구곡사소장 익재이제현상과 백사이항복상(전라남도 유형문화재189호) 귀곡사에 보존되고 있는 익재 이제현(1287∼1367) 선생과 백사 이항복(1556∼1618) 선생의 초상화이다. 이제현 선생은 고려 공민왕 때의 문신이며 학자로, 문장가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고, 이항복 선생은 이제현 선생의 후손으로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임진왜란 당시 큰 활약을 보인 공신..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4
강진 여택정(전라남도 문화재자료269호) 강진 여택정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평면과 구조는 이 지역의 정자와 다른 독특한 모습으로 되어있다. 중앙 2칸은 모두가 수납공간(광)으로 꾸며져 있고 양측은 완전히 분리된 별도의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누마루 3면은 모두 벽체 구성없이 열려있다. 양.. *전라-광주/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3.04.14
강진 정수사 대웅전 목조삼세불좌상(전라남도 유형문화재305호) 정수사의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삼세불좌상은 조선시대에 정수사에서 조성(1561년 향좌상, 1644년 본존불과 향우상)되어 현재까지 원 위치에서 보존되어 오고 있다. 삼세불이란 법당에 불상 3구가 봉안되어 있을 때 사용된 용어로 양쪽에 보살상이 협시하고 있는 삼존불이란 용어와 대비되..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4
강진 정수사대웅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101호) 정수사는 천개산에 있는 절로 기록에 의하며 통일신라말 애장왕 6년(805)에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한다. 세울 당시에는 계곡을 중심으로 양쪽에 묘덕사와 쌍계사 두 절이 있었는데 후에 쌍계사는 수정사라 이름을 바꾸었다. 한동안 폐허가 되었던 것을 중종 19년(1524)다시 지으면서 정수사..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4
강진 사당리 푸조나무(천연기념물35호) 푸조나무는 따뜻한 지방의 하천과 마을 부근에 많이 자란다. 곰솔, 팽나무와 함께 소금기 섞인 바닷바람에 잘 견디기 때문에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에 적당하다. 팽나무와 비슷해서 곳에 따라서는 개팽나무, 개평나무 또는 검팽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강진 사당리의 푸조나무는 나..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4.14
강진 송정리지석묘군(전라남도 기념물66호)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서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4
강진 삼흥리도요지(전라남도 기념물81호) 요지란 자기나 기와, 그릇들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한다. 강진 삼흥리 가마터는 대구면의 청자가마터와 인접한 삼흥리 저수지 동남쪽에 있다. 이곳에서는 고려시대 10세기∼11세기에 걸친 초기 청자가마터 4곳과 고려 토기 가마터 3곳, 조선시대 15세기∼16세기에 걸친 분청사기가마터..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3
강진 염걸장군묘소(전라남도 기념물36호) 번지가 시골 산번지라 찾는데 애를 먹었다. 여러번 되돌아오고, 주민께 물어서 겨우 찾아갔다.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주택 옆 왼쪽 길로 간다. 염걸장군묘소 입구 마을에 있는 노거수 왼쪽으로 간다. 오른쪽으로 간다. 본인은 왼쪽으로 가서 주민에게 물어서 찾아 갔다. 멀..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