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도동리 신묘명각석문(경상북도 문화재자료413호) 1937년 도동 축항공사 때 바다에서 인양한 비석이다. 당시 2개가 있었으나 현재는 1개만이 남아있다. 비석은 가로 70cm, 세로 80cm의 부정형 현무암편으로서 평탄면에 2단으로 각기문(刻記文)을 새겼다. 상단기문은 가로 31cm, 세로 33cm 넓이에 10행으로 새겼고, 하단기문은 가로 18cm, 세로 40cm 넓..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04
울릉 태하리 광서명각석문(경상북도 문화재자료411호)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계곡 안쪽에 위치하며, 현무암이고 산에서 굴러내린 거대한 암석으로서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바위면에 새긴 각문(刻文)이다. 각문은 남동으로 향해서 비스듬히 기운 바위의 평탄면에 새겼다. 평탄면의 가로 160cm, 세로 170cm의 넓이에 연대를 달리한 7행의 글씨가 새겨..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04
울릉도 황토구미(황토굴) 울릉도 태하와 모노레일 타는 곳을 지나면 소용돌이 계단이 보인다. 바로 그 옆에 굴이 하나 있다. 그게 바로 황토구미(황토굴). 굴은 깊지 않지만 특이하게 바위 아래 황토가 있네요. 노란 계단 우측에 보이는 굴이 황토구미입니다. 노란 철계단을 올라가 왼쪽으로 가면 아름다운 바닷가..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2.12.02
울릉도 현포항 울릉도 현포항인데 저멀리 노인봉(왼쪽)과 송곳봉(오른쪽)이 보인다. 왼쪽에 노인봉과 오른쪽의 송곳봉. 바다에는 공암(코끼리 바위)이 보인다.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49호)가 보이는 울릉도 등대에서 촬영한 현포항 주변. 높게 보이는 곳이 송곳봉, 앞에 작게 보이는 곳이..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2.12.02
2000년된 울릉도 향나무 도동항 주변의 향나무들. 울릉도에는 향나무가 많지요. 이 향나무는 2000년 되었다는데 도동항 뒷편 산꼭대기에 있다. 맨눈으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망원렌즈로 당겨서 직어 보았습니다.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2.11.06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저동항에 있는 촛대암에서 도등등대(행남등대)방향으로 가는 해안산책로. 1박2일 촬영지이다. 다른 암반이 끼어 들었네요. 아름다운 아치다리를 놓았네요. 저멀리 언덕길을 올라 왼쪽으로 가면 행남등대가 있다.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2.11.06
울릉도 투구봉 울릉도 서면사무소에서 천부방향으로 조금 가면 남서터널이 있고 사자암이 있다. 투구봉은 바로 그 직전에 있다. 강릉 군주 이사부가 울릉도 우산국을 토벌할 때 우산국의 우해왕이 벗어 놓은 투구가 변한 것이라함. 경상북도 기념물72호인 남서동고분군을 보러 가다가 바라본 투구봉.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2.10.05
울릉도 성하신당 울릉도 서면 태하리에 있는 성하신당. 남양초등학교 태하분교 근처에 있다. 조선 태종때 울릉도 섬사람을 육지로 내보내 사람이 없는 섬으로 만들고자 김인후 일행이 왔다가 동남동녀 한쌍을 남겨두고 간 전설이 있다. 울릉도 성하신당은 남양초등학교 태하분교 옆에 있다. 성하성당 옆..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2.10.05
울릉도 촛대암 울릉도 촛대암에는 늙은 어부와 딸의 전설이. 아버지가 조업나갔다 안들어오고 딸은 기다리다가 바다로 들어가고 딸이 변하여 촛대암이 되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바위를 보면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는 듯 하네요.. 방파제가 없을시는 하나의 섬이었을텐데 지금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