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백자 철화끈무늬 병(보물1060호) 조선시대 만들어진 백자로 검은색 안료를 사용하여 줄무늬를 그려 놓은, 높이 31.4㎝, 아가리 지름 7㎝, 밑지름 10.6㎝인 술병이다. 아가리가 나팔처럼 밖으로 벌어지고 말려 있으며, 목은 잘록하고 가늘다. 몸통은 서서히 넓어져 아랫부분이 볼록한 형태를 하고 있다. 문양은 푸른색으로 먼.. *서울/국보,보물 2012.12.11
용산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국보166호) 조선시대 백자 항아리로 높이 41.3㎝, 입지름 19㎝, 밑지름 21.5㎝의 크기이다. 아가리 가장자리가 밖으로 말렸고, 목 부위의 경사면부터 풍만하게 벌어졌다가 서서히 좁아진 둥근 몸체의 항아리이다. 농담(濃淡)이 들어간 검은 안료로 목과 어깨 부분에 구름무늬와 꽃잎무늬를 돌렸고 아랫.. *서울/국보,보물 2012.12.11
용산 백자 철화포도원숭이문 항아리(국보93호)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로 적당한 높이의 아가리에 어깨부분이 불룩하고 아래로 갈수록 서서히 좁아지는 모양이다. 크기는 높이 30.8㎝, 입지름 15㎝, 밑지름 16.4㎝이다. 직각으로 올라 선 아가리 둘레에도 무늬를 두르고 몸통에는 능숙한 솜씨로 포도 덩굴을 그려 넣었다. 검은색 안료를 사.. *서울/국보,보물 2012.12.11
용산 백자 청화투각모란당초문 항아리(보물240호) 백자 청화투각모란당초문 항아리(白磁 靑畵透刻牡丹唐草文 立壺)는 조선시대 몸체를 뚫을새김한 높이 26.7㎝, 아가리 지름 14.25㎝의 백자 항아리이다. 반듯한 아가리에 어깨에서부터 급히 벌어졌다가 서서히 좁아진 모습으로 내·외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 안쪽 항아리는 문양이 없으.. *서울/국보,보물 2012.12.11
용산 대동여지도 목판(보물1581호) 조선시대 최대, 최고의 과학적 지도로 평가되는 <대동여지도>를 찍은 목판이며, 현전하는 것으로 알려진 12장의 목판 중 11장이다. 재질은 수령 100년 정도의 피나무이다. 목판에는 남북으로 120리, 동서로는 160리 정도 되는 공간의 지리정보가 조각되어 있다. 아울러 목판의 앞뒤 양면에.. *서울/국보,보물 2012.12.11
용산 염제신초상(보물1097호)-복제품 고려 후기 문신인 염제신(1304∼1382)의 초상화로 가로 42.1㎝, 세로 53.7㎝이다. 염제신은 어릴적부터 원나라에서 살아 원나라 황제의 총애를 받기도 하였으며 고려에 돌아와 여러 왕들의 신임을 받으며 문하시중(門下侍中)까지 올랐다. 이 초상화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오른쪽을 바라보는 .. *서울/국보,보물 2012.12.11
용산 이제현 초상(국보110호)-복제품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익재 이제현(1287∼1367)의 초상화이다. 이제현은 원나라의 만권당에서 조맹부 등과 교류하며 고려에 신학문과 사상을 소개하고, 성리학을 전파,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호는 익재·역옹으로, 『국사』, 『역옹패설』 등을 남겼다. 가로 93㎝, 세로 .. *서울/국보,보물 2012.12.11
순천 송광사 티베트문 법지(보물1376호)-복제품 송광사에 소장되어 있는 티베트문 법지로, 송광사 16국사 중 제6세인 원감국사가 당시 충렬왕의 명을 받고 원나라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원나라 세조인 쿠빌라이로부터 받아온 것이라 전해진다. 이 티베트문 법지는 현재 크고 작은 6장의 조각으로 나뉘어 있는데, 색깔은 고르지 못하.. *서울/국보,보물 2012.12.11
용산 청자 인물형 주전자(국보167호) 고려시대의 만들어진 상형청자로 높이 28.0㎝, 밑지름 11.6㎝의 주전자이다. 상형청자는 사물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만든 것으로 이 주전자는 머리에 모자(관)를 쓰고 도포를 입은 사람이 복숭아를 얹은 그릇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 앞 부분에 구멍을 뚫어 물을 넣을 수 있게 하였고, .. *서울/국보,보물 2012.12.08
순천 선암사 선각국사 도선 진영(보물1506호)-복제품 도선국사(827-898)는 신라말기에 활동한 선승으로, 남쪽지역의 비보사찰(裨補寺刹)로 ‘巖’자가 들어가는 세 절인 삼암사(三巖寺)의 하나로 선암사를 중창하였다. 도선국사진영은 두 발을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의좌상(椅坐像)으로, 오른손에는 주장자를 세워 들고 있다. 옷주름의 표현이.. *서울/국보,보물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