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체육대회 입장식에 극성을 떨었던 공주사대 물리과. 당일 날 본인의 아이디어로 급조한 로버트 복장한 모습. 줄다리기, 씨름 등 인원은 적었지만 좋은 성적을 남기기도. 본인은 단축 마라톤으로 명성을 남겼고 교수님들도 단합되어 다른과의 부러움을 샀는데. 지금도 그때 친구들 만나면..

장호원에 있는 경기도교육원에서 재무회계 연수(2012.11.12~16) 중 문화체험학습 일환으로 윤형주님의 공연이 있었다. TV로만 보았던 분의 공연을 계획하신 담당자, 장호원까지 오신 윤형주님 감사합니다. 튄폴리오의 윤형주와 송창식, 별의 시인 윤동주의 친동생. 70~80시절 대학생 모두가 즐..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연수 중 콰르텟엑스 공연.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데뷰한 젊은 연주팀.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연주 하신 조윤범님께 큰 박수..

2012. 2월에 당진 신암사 갔다 오다가 찍은 사진인데 농부의 가슴속을 누가 알리요. 언뜻보기에 문어 같기도 하고 오징어 같기도 한데. 올해는 무엇을 심었는지 대박나시기를 빕니다.

집 옥상 화분에 상추, 부추, 쑥갓 등 조금은 심어 보았지만, 난생 처음으로 계획을 세워 농사를 지어 보니 힘은 들었지만 재미도 있고 나누어 먹는 보람이 있다. 학교 텃밭이 500여평이 있어 가지, 고추, 피망, 꽈리고추, 상추, 쑥갓, 근대, 아울, 오이, 옥수수, 부추, 파 등 각종 채소를 심었..

모현중학교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인데 높이 1.5m정도의 벚나무 가지 사이에서 3~4년생쯤으로 보이는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가뭄에 말라죽지 않고 자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10년쯤 지나면 TV에 나올법하네요.

모현중학교 화단에서 자라고 있던 금낭화입니다. 4월28일(토)에 본인이 물을 주고 갔었는데... 가격은 얼마되지 않겠지만 매일 물주며 키우던 놈이라 속상함은 배가 되네요. 제자리에 심어 놓았으면 합니다. 이사진은 4월 23일에 찍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키우려고 했는데....

모현중학교 문패가 감쪽 같이 사라졌네요. 아무리 돈벌이가 어려워 훔쳐 갔다지만 좀 야속하고 맘 상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이것을 보고 무슨 생각할까요. 뉴스에 정류장 의자, 맨홀 뚜껑을 훔쳐간다고 들었지만 우리학교에서 이런일이 일어 날 줄이야....지구대, 교육청에 신고는..

서산시 해미면 일락사에 갔다가 우연히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마리의 개가 있는데 다른 놈은 출입구로 나와서 짖는데 요놈만이 태연히 기다리네요. 처음에는 개집위로 올라가 있는지 알았는데 안으로 들어 가보니 1m 정도의 높이의 담장위에 너는 누구냐는 식으로 바라보네요. 방송에 나..

전등사 입구에 있는 나무와 집이 같이 있는 사진인데 한번 생각을... 다음 아고라에서 관심이 많았었지요. 여름에는 시원하겠지만 좀 그렇네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5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