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성 최선준가옥(중요민속문화재98호) 낙안성 남문의 가운데로 뻗어 있는 큰 길에 접해있는 첫번째 초가집이다. 담장을 쌓지 않고 비워둠으로써 대문의 역할을 하고 있는 대문간을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田'자 모양의 집이 자리잡고 있다. 낙안성 안의 유일한 '田'자형 집인데, 땅이 좁아서 택한 평면이라 여겨진다. 방 2개, 점.. *전라-광주/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05.17
순천 낙안성양규철가옥(중요민속문화재93호) 작은 초가집으로 대문을 들어서면 북쪽으로 안채가 있고 서쪽으로 돼지막이 있다. 안채는 온돌방 2개와 큰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는 남향집이다. 방문은 큰방·작은방의 크기가 다르며, 큰방의 문 옆에는 머릿창이 하나 더 달려있다. 이것은 남해안 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조이다. 방..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1.05.17
순천 낙안성이한호가옥(중요민속문화재94호) 낙안성 남문을 통해 들어간 남내리의 길가에 위치한 초가집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안마당이고, 마당 깊숙한 곳에 안채가 동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안채의 앞쪽으로는 헛간채가 있고 서남쪽의 담 모서리에 화장실이 있다. 안채는 부엌·큰방·작은방 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서쪽..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1.05.17
순천 낙안성곽형두가옥(중요민속문화재100호) 낙안성 남문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기와집으로 앞쪽에 성벽을, 뒷쪽에 길을 두고 있다. 성 안에서 가장 단아하고 건실한 구조를 지녔던 초가집으로 '향리가 살았던 집'이라고 한다. 대문으로 들어선 정면에 위치한 안채는 부엌·방·창고방·건넌방으로 배열된 '一'자 집이다. 앞쪽..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1.05.17
순천 낙안성김소아가옥(중요민속문화재99호) 낙안성의 서문이 있던 자리를 나가면 오른쪽으로 도는 골목안에 자리잡고 있는 초가집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마당이 있고 동쪽끝은 성벽으로 막혀 있어 따로 담을 쌓지 않았다. 마당의 북쪽으로 '一'자형의 안채가 자리잡고 있다. 왼쪽부터 부엌·안방·안마루·윗방의 순서로 배..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1.05.16
순천 낙안성 김대자가옥(중요민속문화재95호) 낙안성의 동서를 잇는 큰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초가집이다. 반듯하고 넓은 대지에 자리한 이 집은 대문을 들어서면 깊숙한 자리에 안채가 있고, 대문 바로 옆 서쪽에 화장실이 있다. 안채는 서쪽부터 부엌·안방·마루·작은방으로 배열되어 있고 부엌과 안방의 사이에 흙으로 벽을 ..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1.05.16
순천 낙안성 주두열가옥(중요민속문화재96호) 낙안성의 동문과 서문을 잇는 큰 도로의 서쪽, 큰 길로부터 북쪽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위치한 초가집이다. 부엌 1칸, 방이 2칸인 아주 작은 집이다. 담장을 쌓다가 터 놓은 부분이 대문인데, 대문을 들어서면 제법 넓은 마당이 있고 마당 깊숙한 곳에 안채가 남향하여 자리잡고 있다. 부..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1.05.16
순천 낙안객사(낙안지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170호) 조선시대 건물로 초하루와 보름에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모셔 예를 올리고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하던 건물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군수 이인이 세종 32년(1450)에 세웠다는 기록이 있고『승주문헌집』에 인조 9년(1631)과 철종 8년(1857)에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객사 ..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5.16
순천 임경업장군 비각(전라남도 문화재자료47호) 낙안읍성 내의 객사로 들어가는 입구 도로가에 있는 한채의 비각과 그 안에 서 있는 비로, 임경업 장군의 어진 다스림을 기리고 있다. 임경업(1594∼1646)은 조선시대 중기의 명장으로, 인조 4년(1626) 이곳 전라도 낙안지역의 군수로 부임해왔다. 인조 6년(1628) 3월 서울지역으로 옮겨갈 때까.. *전라-광주/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05.16
여수 오동도 여수시 동남단에 조성된 신항에서 약 1㎞ 떨어져 있다. 1935년에 준공된 연장 1,213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됨. 멀리서 볼 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함. 또한 신이대나무(시누대)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 부름. 오동도 용굴 *전라-광주/기타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