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소포연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3-23호)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이 연대는 남제주군 성산..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2.14
제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47호) 남제주군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식산봉은 화산의 분출에 의해 형성된 비교적 작은 규모의 오름(분화구)으로 해발 66m이다. 면적은 약 80.000㎡이고, 긴지름이 약 813m, 짧은 지름이 230m이다. 식산봉은 과거 제주도 동부 저지대의 원식생이 자생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조사된 ..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2.14
제주 용담지석묘1호(제주특별시 기념물2-1호)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서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는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1.08
제주 수근연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3-8호)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제주성에 소속되었던 수..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1.08
제주 금덕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군락(제주특벽자치도 기념물6호) 금덕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에는 오래된 팽나무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그 사이에 무환자나무 1그루가 있다. 무환자나무는 자식에게 화가 미치지 않는다하여 무환자나무라 하며, 제주도에서는 도욱낭 또는 더욱낭으로도 불리고 있다. 열매는 염주를 만드는데 쓰였기 때문에 절이..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1.07
제주 한라산신제단(산천단,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67호) 한라산신제단은 산천단(山川壇), 효림단(孝林壇)으로도 불리기도 하였다. 예전 한라산 정상에서 제사를 지다가 그때마다 제물을 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얼어 죽는 일이 있었고, 날이 사나우면 올라갈 수 없는 날이 많아져서, 조선 성종(成宗) 원년(1470)에 이약동 목사가 소산봉(小山峯) ..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