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86

제주 선덕사소장 갑인자복각묘법연화경 권1~2(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19-3호)

우리나라는 고려중기 이후로부터 금속활자 인쇄기술이 매우 발달되었던 사례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갑인자는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계미자와 경자자 다음에 세 번째로 세종 16(1434) 갑인년에 구리(銅)를 주성분으로 주조된 금속활자이다. 특히 세종대의 고도의 ..

제주 선덕사소장 화암사판묘법연화경 권4~7(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19-2호)

영실 영원사 오백나한전에 소장되어 있는 「선덕사 소장 화암사판 묘법연화경」의 판본은 전 7권 2책 중에 권1~3의 1책이 결본으로, 권4~7의 1책만이 해당된다. 이 책은 사육신의 한 분인 성삼문의 조부인 성달생(권 1·7)과 임효인(권2~4)· 조 절(권5~6)등이 1432~1435년까지 4년 동안 글..

제주 선덕사소장 대자암판묘법연화경 권3~4(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19-1호)

이 책은 사육신의 한 분인 성삼문의 조부인 성달생과 성개가 친히 써서 세종 4(1422년)년에 대자암에서 간행한 판본이다. 전 7권 3책 중에 권1~2와 권5~7의 2책은 결본으로, 권3~4의 1책만이 소장되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복장시에 전후의 표지가 제거되어 있으나, 오히려 책을 만든 여러..

제주 선광사소장목판본류등불경전적일괄(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21호)

선광사에 소장되어 있는 목판본류 불경전적은 59종 164책이다. 이 중 불교경전 16종, 조사어록류 33종, 의례류 10종으로 의식에 관한 10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원에서 학승들의 교재 등으로 읽혀졌던 경전과 조사어록들이다. 이 가운데 임진왜란 이전에 개간된 전적류는 3종으로 치문경훈 ..

제주 일관헌(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7호)-지정해제

일관헌은 1975.3.12일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왔으나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188호 성읍민속마을의 중심이 되는 관아부지에 위치하고 있고,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존전승을 위하여 도지정문화재의 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