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담동고대마을터 용담동고대마을터는 용담동 옹관, 석관묘가 자리하고 있고 인근에 고인돌이 모여 있어 초기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상당한 위상을 가진 마을집단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암시해준다. 용담동고대마을터는 용담동 옹관, 석관묘가 자리하고 있고 인근에 고인돌이 모여 있어 초기철기시.. *제주/기타 2013.04.23
제주 문시행가옥(제주특별자치도3-8호) 제주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인 초가집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가족구성 및 생활 양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외벽은 제주산 현무암을 쌓아 두르고 , 지붕은 띠를 덮어서 직경 50m가량의 굵은 동아줄로 바둑판처럼 얽어 놓은 점이 특이하다. 이엉은 2년에 한번씩 덧 덮어가므로 상마루의 ..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6
제주 잣동리말방아(중요민속문화재32-1호) 이 마을의 말방아가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대략 150년에서 2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만 전해온다. 원래 잣동네에는 말방아가 없었다고 한다. 지금 리사무소가 있는 곳 앞쪽의‘넷골’에만 말방아가 있었는데, 인구가 늘어나자 잣동네에 새로 말방아를 만들었다. ..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6
제주 수산리 곰솔(천연기념물441호) 곰솔은 나무껍질이 검기 때문에 흑송(黑松)이라 하기도 하며, 바닷가에 많이 자라므로 해송(海松)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주 수산리 곰솔은 북제주군 애월읍 수산리 입구 수산봉 남쪽 저수지 옆에 위치하며 수고 12.5m, 수관폭 24.5m, 수령은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곰솔은 마을의 수호.. *제주/천연기념물 2013.04.16
제주 곽지패총(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41호) 패총(貝塚)이란 수렵, 어로, 채집에 의하여 살아온 옛 사람들이 조개를 먹은 뒤 버린 조개껍데기와 생활쓰레기가 함께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라고도 한다. 곽지패총은 지표상에 흩어진 유물 분포 범위가 10,000평 이상의 대규모 유적지로 철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까지 이르는 ..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6
제주 명월성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9호) 제주시 북제주군 한림읍 명월리와 동명리 일대에 남아 있는 명월성터는 조선 중종 5년(1510)에 목사 장림(張琳)이 쌓았던 성터라 한다. 당시 이 근처의 비양도(飛揚島)가 왜군의 군함을 정박하던 곳이어서, 왜군을 막기 위해 이 곳에 성을 쌓았는데, 둘레가 3020척, 높이가 8척이며 동·서·..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6
제주 국민가수 백난아 기념비 제주가 낳은 가요계 거목 백난아 기념비 찔레꽃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아리랑 낭랑 :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임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 *제주/기타 2013.04.16
제주 명월팽나무군락(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19호)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서는 폭나무, 포구나무 등으로 불린다. 나무가 매우 크게 자라며 옛날부터 풍수지리설에 따라 마을의 기운이 약한 곳을 보태주는 비보림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을 만드는데 많이 심..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0
제주 명월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7호) 조선 후기 이 지방 유학자들과 시인들이 어울려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남읍리와 함께 양반촌으로 알려진 한림읍 명월리에 있다. 명월대는 옆으로 맑고 고운 시냇물을 끼고 있으며, 수십 그루의 팽나무가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고 있어 한여름 찌는 듯한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곳이다. 또..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0
제주 월령리 선인장군락(천연기념물 429호) 선인장이라고 하면 뜨거운 사막을 연상하게 되는데, 사막에 자생하는 것 외에도 종류가 다양하다. 대부분의 선인장은 잎 대신에 가시가 나 있으며, 줄기는 둥근모양, 원통모양 등 보통 식물에서는 보이지 않는 독특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직 내에 많은 수분을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도.. *제주/천연기념물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