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저헌 이석형선생묘(경기도 기념물171호) 조선 전기의 문신 저헌(樗軒) 이석형(1415∼1477) 선생의 묘소이다. 세종 23년(1441) 사마시에 합격하고 문과에 장원급제한 후 14년간 집현전에서 여러 관직을 맡았다. 세조 2년(1456) 사육신 사건을 전해 듣고 그들의 절의를 상징하는 시를 지어 익산동헌에 남겼는데, 다른 관리들이 죄를 물어야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30
용인 충렬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9호) 가까운 곳에 포은 정몽주묘(경기도 기념물1호, http://blog.daum.net/dbsqkqh/1610)와 정몽주의 손녀 사위인 저헌 이석형선생묘(경기도 기념물171호, http://blog.daum.net/dbsqkqh/1603)가 있다. 멀리 충렬서원이 보인다. 진입로가 비좁다. 고려 후기 충신이자 동방성리학의 시조인 포은 정몽주(1337∼1392) 선생..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26
용인 오윤겸선생묘(경기도 기념물104호) 조선 중기의 문신인 추탄 오윤겸(1559∼1636) 선생의 묘이다. 선조 15년(1582)에 사마시에 급제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정철의 종사관으로 발탁되었다. 광해군 9년(1617)에는 일본에 가서 임진왜란 때 잡혀갔던 포로 150여 명을 데리고 돌아왔는데, 이때부터 일본과의 수교가 정상..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26
용인 오희문 묘(용인 향토유적34호) 오희문은 과거급제를 못해 관직에 오르지 못했으나 학문에 뛰어났던 인물. 오희문이 쓴 쇄미록(보물1096호)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약9년 3개월동안 쓴 일기로 총7책으로됨. 아들 오윤겸은 인조 때에 영의정. 오희문의 손자이며 오윤겸의 조카인 오달제는 병자호란 때 끝까지 싸울 것을 주.. *경기-인천/기타 2011.12.26
용인 약천선생 별묘(용인 향토유적53호) 약천선생 별묘(용인 향토유적53호)는 모현면 소재지에서 포곡읍 방향으로 가다보면 갈담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1시 방향으로 우회전한 후 120m 가서 3시방향으로 우회전, 이후 거의 직진 방향으로 약500m 가면 왼쪽에 작은 동산이 나오는데 이 동산의 서편에 있다. *경기-인천/기타 2011.12.22
용인 모현지석묘(경기도 기념물22호)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22
용인 이사위묘(용인 향토유적63호) 이사위의 아들인 용인 이백지 묘(용인 향토유적57호, http://blog.daum.net/dbsqkqh/1827)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용인에 있는 용인이씨 묘역들 용인 이중인묘(용인 향토유적60호, 용인이씨 중시조, 고려72현, http://blog.daum.net/dbsqkqh/5080) 용인 이사위묘(용인 향토유적63호, 이중인 아들, http://blog.daum.net/.. *경기-인천/기타 2011.10.28
용인 이일장군 묘(용인 향토유적 21호) 모현면 매산리 사거리에서 57번 도로를 타고 에버랜드 방향으로 2km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가라는 이정표(4번 위치)가 있고, 이곳 입구에서 거의 북서방향으로 1.1km 정도 직진하면 묘 입구가 나온다. 2번 위치가 이일장군 묘이고 1번 위치가 이사위 묘이다. 3번은 이성계의 큰딸인 경신공주.. *경기-인천/기타 2011.10.28
용인 채제공선생 묘(경기도 기념물17호) 조선 정조 때의 문신인 번암(樊巖) 채제공(1720∼1799) 선생의 묘소이다. 영조 19년(1743)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판·우의정·좌의정·영의정 등의 주요 관직을 거쳤고,『열성지장』과『국조보감』의 편찬사업에 참여하였다. 영조와 정조대에 걸친 기간 중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0.27
용인 채제공선생뇌문비(경기도 유형문화재76호) 뇌문비는 뇌문, 즉 왕이 신하의 죽음을 애도하며 손수 그의 공적을 찬양하는 글을 적어 보낸 조문 형식의 글을 새겨놓은 비로, 이 비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채제공(1720∼1799)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채제공은 영조 19년(1743) 문과에 급제한 후, 암행어사를 지냈으며 도승지·병조판서·평안..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