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군락(천연기념물51호)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는 나무의 키가 작고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떨기나무로 잎은 봄에 돋았다가 가을에 떨어진다. 섬개야광나무는 장미과에 속하고 5∼6월에 하얀 꽃이 피고 키는 1.5m 가까이 자란다. 섬댕강나무는 인동(忍冬)과에 속하며 꽃은 5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며 키는 1..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25
울릉도 태하리임오명각석문(경상북도 문화재자료412호) 해안에 면해 있는 암벽의 평탄면에 새겨진 각기문(刻記文)이다. 서로 5m 가량 떨어져서 3곳에 기록이 있다. 1개소에는 가로로 ‘울릉도(蔚陵島)’라 새겨져 있다. 3개소 중 가운데 것에는 ‘검찰사(檢察使) 이규원(李奎遠) 임오오월(壬午五月)’이라 새겨 두었으며, 다른 한 곳에는 풍화로 ..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17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49호)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울릉도에는 본래 많은 향나무가 자라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나무를 ..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17
울릉 남서동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72호) 이 일대는 울릉도에서 밀집 분포하고 있는 무덤 중 하나이다. 무덤은 산록경사면에 괴석을 이용하여 축대 또는 기단을 쌓아 평평하게 하고, 그 위에 시신을 모시는 돌덧널무덤(석곽묘)을 만들었으며, 그 위에 돌로 봉분을 만들은 적석총 형태이다. 돌덧널(석곽) 입구의 앞은 수직벽으로 ..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14
울릉 나리동 투막집(경상북도 문화재자료182호) 울릉도 전통가옥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집으로 1940년대에 지은 것이다. 투막집이라고도 불리는 귀틀집은 통나무를 井자형으로 귀를 맞추어 쌓아 올려 벽을 만들고, 그 위에 너와·굴피·화피 따위로 지붕을 이은 집을 가리킨다. 3칸 규모의 一자형 집으로 귀틀로 벽을 짠 머릿방과 큰..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04
울릉 나리동 투막집(중요민속문화재256호) 이 집은 울릉도 개척당시(1883년)에 있던 울릉도 재래의 집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너와집으로 1940년대에 건축한 것이다. 이집은 5칸 일자집으로 지붕은 너와로 이었다. 큰방, 중간방, 갓방은 전부 귀틀구조로 되어있는데 큰방과 중간방은 정지에서 내굴로 되었고 갓방은 집 외부에 돌린 우..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04
울릉 도동리 신묘명각석문(경상북도 문화재자료413호) 1937년 도동 축항공사 때 바다에서 인양한 비석이다. 당시 2개가 있었으나 현재는 1개만이 남아있다. 비석은 가로 70cm, 세로 80cm의 부정형 현무암편으로서 평탄면에 2단으로 각기문(刻記文)을 새겼다. 상단기문은 가로 31cm, 세로 33cm 넓이에 10행으로 새겼고, 하단기문은 가로 18cm, 세로 40cm 넓..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04
울릉 태하리 광서명각석문(경상북도 문화재자료411호)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계곡 안쪽에 위치하며, 현무암이고 산에서 굴러내린 거대한 암석으로서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바위면에 새긴 각문(刻文)이다. 각문은 남동으로 향해서 비스듬히 기운 바위의 평탄면에 새겼다. 평탄면의 가로 160cm, 세로 170cm의 넓이에 연대를 달리한 7행의 글씨가 새겨.. *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