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향교(강원도 유형문화재98호)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전하지 않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27년(1594)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으며, 한국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에 복원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2.11
고성 건봉사지(강원도 기념물51호) 건봉사는 전국 4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법흥왕 7년(520) 때 아도화상이 지은 절이다. 처음에는 ‘원각사’라고 불렀으나, 이 절의 서쪽에 새모양으로 생긴 바위가 있어 건(乾)과 봉(鳳)을 합쳐 ‘건봉사’로 바뀌게 되었다. 경덕왕 17년(758)에 발징화상이 고쳐 지었고, 고려 공민왕 7년(1358)..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0.01
고성 청간정(강원도 유형문화재32호) 청간천 하구 언덕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중종 15년(1520)에 군수 최청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고종 21년(1884)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28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19
강릉 오성정(강원도 유형문화재47호)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진 정자이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 정묘생(丁卯生)의 동갑계에서 강릉객사의 일부를 옮겨지은 것이라고 한다. 원래 현종 7년(1666) 송광연이 강릉에 와 있을 때 정자 아래에 조그만 집을 짓고 아침저녁으로 올라와 놀던 곳이다. 나라가 위태롭던 ..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12
강릉 조수환가옥(강원도 유형문화재96호) 강릉 시내에 있던 집을 150년 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은 것으로, 처음 지은 연대는 알지 못한다. 전형적인 ㅁ자형 집이며, 안채를 중심으로 왼쪽에 작은 사랑채·오른쪽에 곳간채·앞쪽에 큰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안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12
강릉 운산리 은행나무(강원도 기념물29호)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12
강릉향교(강원도 유형문화재99호)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고려 충선왕 5년(1313)에 처음 세운 후 조선 태종 11년(1411)에 화재로 없어진 것을 태종 13년(1413)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으며, 인조(재위 1623∼1649) 때에는 크게 늘려..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9
강릉 계련당(강원도 유형문화재39호) 이 지방 출신으로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이 고장의 발전과 미풍양속을 위해 함께 모여 의논하던 곳이다. 조선초에 지어졌으나 훼손되어 순조 10년(1810) 다시 건립하였다. 생원, 진사에 합격한 사람과 대과에 합격한 사람들이 계련당에 모여 자신들의 우의를 두텁게 하고 주민의 교화와 풍..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9
강릉 율곡품(벼루,토지양여서, 강원도 유형문화재10호) 율곡 이이가 쓰던 벼루와 토지 양여서이다. 벼루는 가운데가 타원형으로 오목하게 패여 있고, 위쪽과 아래쪽에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양각하였다. 벼루의 뒷면에는 글씨가 새겨 있는데, 정조 12년(1788)에 정조가 율곡 이이의 유품이 강릉에 있다는 말을 듣고 직접 보시고, 쓰신 것을 그대로..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9
강릉 박중신문과급제교지(강원도 유형문화재116호) 교지는 임금이 신하에게 어떤 사실이나 명령을 전할 때 내리는 문서이다. 이것은 조선 세종 20년(1438) 박중신(1390∼?)이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음을 알리는 교지로서, 박중신의 18세손의 집에 소장되어 온 것이다. 박중신은 강릉 사람으로 세종 20년 문과에 합격하여 영흥판관을 지냈으며, ..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