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사직단(사적121호) 서울 종로구 사직동 사직공원 내에 있는 사직단. 사직단은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정부중앙청사) 1번출구로 나와 약 300m 쯤 가면 있다. 사직공원안에는 율곡이이선생상과 신사임당상이 있다. 사직단 정문은 보물177호로 지정되었다(http://blog.daum.net/dbsqkqh/1666) 종묘와 함께 토지.. *서울/명승, 사적 2012.01.15
서울 영은문 주초(사적33호) 조선시대에 중국의 사신을 맞아들이던 모화관 앞에 세웠던 주춧돌이다. 개화기에 우리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다짐하는 의미로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면서 그 기둥을 받치던 밑돌인 주초만 남게 되었다. 모화관은 조선 태종 7년(1407)에 처음 세우고 모화루라 하였.. *서울/명승, 사적 2012.01.09
서대문구 독립문(사적32호)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서울/명승, 사적 2012.01.09
서대문 구서울구치소(서대문형무소역사관,사적324호)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1907년 인왕산 기슭에 일본인이 설계하여 건립한 근대적인 감옥이다.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560여 평의 목조건물을 짓고 ‘경성감옥’이라 불렀다. 종로의 감옥에서 500여 명을 데려와 수용하고 광복을 맞이하는 1945년까지 독립.. *서울/명승, 사적 2012.01.08
서대문 구서울구치소(서대문형무소역사관,사적324호) 서대문형무소역사관(http://www.sscmc.or.kr/newhistory/index_culture.asp)은 서울구치소의 현재 명칭이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제국에 의해 세운 형무소이다. 일제강점기 때 독립 애국지사뿐만 아니라 광복 이후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고난과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다.. *서울/명승, 사적 2012.01.08
서울 청계천 유적(사적461호) 청계천은 개천(開川, 인공적으로 물길을 만든 하천)으로서, 도성을 둘러싼 목멱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 등에서 발원하여 도성 중심부를 서에서 동으로 흘러 중랑천에서 합류하며, 그 길이는 11Km에 달한다. 청계천에는 모전교(毛廛橋), 광통교(廣通橋), 장통교(長通橋), 수표교(手.. *서울/명승, 사적 2012.01.04
종로 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사적141호) 고종(재위 1863∼1907)이 왕이 된지 40주년과 그의 나이 51세에 기로소에 들어 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비를 보호하는 비전(碑殿)안에 있다. 또한 이 비석에는 고종이 처음으로 나라 이름을 대한제국으로 고치고 황제의 칭호를 사용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 *서울/명승, 사적 2012.01.04
송파 방이동백제고분군(사적270호) 서울 방이동 일대에 있는 백제전기(4C초∼475)의 무덤들이다. 제1호 무덤은 봉토의 지름이 12m, 높이 2.2m로 널길(연도)과 널방(현실)을 가진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이다. 도굴로 인해 남아 있는 유물이 없었으나, 주민에 의해 3접의 토기가 수습되었다. 4호 무덤은 아치형천장(궁.. *서울/명승, 사적 2012.01.04
송파 삼전도비(사적101호) 병자호란 때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종의 요구에 따라 그의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제목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되어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 *서울/명승, 사적 2012.01.03
송파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사적243호) 적석총이란 고구려 초기부터 나타난 고구려 계통의 무덤으로서 돌무지무덤이라고도 한다. 석촌동 무덤들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으로서 일제 때 처음 조사되었다. 1호, 2호 무덤은 주민들이 농사 짓는 땅으로 이용해서 내부구조와 유물은 정확히 알 수 없었으며, 3호 무덤은 기원전.. *서울/명승, 사적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