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점심 시간이 오후 내내. 자기반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쑥갓, 치커리 등과 함께 삼겹살 먹는 날. 학교 전체가 고소한 내음으로 진동하고. 우리 아들 딸들은 좋아라 하는 날. 학급 운영비 20만원으로 1년에 2번 있는 행사.

송전중, 용인바이오고 학생들이 속칭 삼겹살 먹는 날이다. 오전 수업을 하고 오후에 학교 이곳 저곳에서 삽겹살을 굽는 날이다. 1년에 2번 하는 행사이다. 학급에서 사용할 수있는 예산도 20만원이다. 학교 텃밭에서 상추, 쑥갓 등 재배하여 같이 먹는다. 학교 급식실에서는 밥, 김치, 쌈장,..

새길의 공사로 한동안 블로그에 무관심했다. 고생한 덕에 우리 아이들이 편한 길로 다니게 되었다. 송전중학교 본관 건물에서 야구부 휴게실 앞을 지나 운동장에 가는 길이다. 돌이 잘못 깔려 있다. 직선으로 길을 내야하는데 곡선이다. 누가 먼길로 가려하겠는가? 그래서 거의 직선으로 ..

야생화가 만발합니다. 커다란 나무 밑에 있던 것을 올봄에 옮겨심은 이팝나무고 꽃을 보여주네요. 녹색체험장 가는 길에 있던 반사경을 옮기고 잔디 밑에 숨어 있던 현무암 돌로 징검다리 길을 만들겁니다. 우천시 아들, 딸들이 녹색체험장 가기가 안 좋아 공사하고 있지요. 학교에는 이..

등나무가 아름답게 피었어요. 공사 중인 관사인데 색이 너무 어두워 맑은색으로 다시 부탁했지요. 관사 뒷편에 있는 텃밭입니다. 본인이 관리하고 있지요. 토종 민들레, 취도 크고 있어요. 머위도 캐다 심었고요. 복숭아 나무가 커다란 향나무 밑에 있기에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이렇..

예전에 송전농고였기에 학교부지가 넓고 아름답습니다. 예전에는 닭을 키웠다는데 지금은 급식실입니다. 학교에는 각종 농기계가 있어 웬만한 것을 학교 스스로 공사하고 있지요. 올해부터는 송전중학교와 용인바이오고등학교의 모든 학급에 텃밭을 강제(?)분양했고 교직원도 희망자에..

꽃잔디가 화사합니다. 왼편에는 잔디가 침범하여 잔디를 제거한후 다시 심은관계로 좀 엉성하네요. 여름지나면 많이 번지겠지요. 연산홍도 빨갛게 피었습니다. 송전중학교에 야구부가 있어 우리 아이들이 많은 연습을 하지요. 필요없는 곳에 스텐레스 의자가 있어 다른곳으로 옮길 예정..

용인바이오고등학교 실습 장소인 비닐하우스 가운데에 체육관인 솔향관이 보인다. 유리 온실. 아름다운 화단.

송전중학교 특별실 옆에 매실과 산수유가 피었네요. 용인바이오고등학교 종합실험동 앞에 목련이. 돌단풍고 피었고. 연못에 부들이 많아 제거하고 단장했어요. 조릿대가 많이 있어 제거 중입니다. 녹색체험장 옆에 있던 플라다나스인데 건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안전상... 반사경이 녹..

송전중학교·육군 제5171부대 기초학력 신장 위한 MOU 체결 2015년 04월 06일 (월) 16:01:53 박기정 기자 pkh4562@hanmail.net 지난달 20일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송전중학교(교장 윤여일)는 육군 제5171부대(연대장 박창원)와 학생들의 기초학력신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는 군 장병들의 교육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