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급제선생안(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12호) 제주 삼성혈 안 전시관에 있다. 조선시대 무과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을 기록한 명부이다. 숙종 46년(1720)에 김여강, 김우천, 양유성 등에 의하여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내용은 서문, 절목, 명단의 순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문은 효종 9년(1658)에 무술방(戊戌榜:과거 합격자로서 아직 임관되..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7
제주 홍화각기(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15호) 홍화각기는 삼성혈 안에 있는 전시관에 있다. 제주목 관아가 모두 불탄 뒤 세종 17년(1435)에 최해산(崔海山) 안무사가 홍화각 등 여러 건물을 다시 지었는데『홍화각기』는 바로 그 간의 경위를 밝히기 위해 고득종이 지은 글이다. 글 전체의 내용은 제주도의 지형과 역사를 간략히 서술한..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7
제주 화북비석거리(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30호) 제주 화북비석거리는 제주 화북초등학교 북서쪽에 직선거리로 약200m 거리에 있다. 제주도에는 역사가 오래된 마을마다 비석거리가 존재하는데, 이 비석거리는 화북 포구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화북지방은 옛부터 제주와 육지를 잇는 첫 관문으로 많은 관리들이 이곳을 거쳐갔었는데, ..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6
제주 김석윤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4-1호) 김석윤가옥 맞은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 제주도의 민가 가운데 기와집은 매우 드믈다. 관리들의 주거지인 묵은성과 연육포구인 화북,신촌, 조천에 몇 채가 산재했을 정도였다. 1904년 건축하여 3대째 내려오는 이 집은 제주 민가의 발전형식 중 대표적인 예라 볼수 있다. 먼문간과 안거리만..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25
제주 화북진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56호) 화북진지는 화북청소년문화의집 한편에 있다. 해신사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조선시대 제주도의 방어유적으로 숙종 4년(1678) 지방관인 최관에 의해 축성되었다. 성안에는 관리들이 사는 건물과 제주를 오는 사신들을 묵게 하기 위한 객사를 비롯하여 창고, 마방 등 여러 건물이 있었다고 ..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5
제주 해신사(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2호) 해신사는 화북포구 동편 바닷가 있는데 한칸 건물로 매년 정월 보름날 주민들이 모여 해상의 안전을 기원하는 해신제를 지내고 있다. 화북포 앞바다에 오고가는 배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안에 세운 사당이다. 조선 순조 20년(1820) 당시 제주목사로 있던 한상묵이 세웠으며 그 뒤 헌..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5
제주 별도연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3-9호)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하며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3호로 지정되어 있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같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였다.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신호하였다...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4
제주 별도환해장성(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49-2호) 환해장성이란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은 것을 말한다. 환해장성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49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장 안내판에 별도 환해장성으로 표기했으면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49-2호로 하고요. 왼쪽에 보이는..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4
제주 삼사석(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4호) 삼사석은 탐라국(지금의 제주도)의 시조인 고씨, 양씨, 부씨가 나라를 세우고 벽랑국의 3공주를 부인으로 맞은 후 도읍을 정하기 위해 화살을 쏘았을 때 그 화살이 꽂혔던 돌을 말한다. 화살을 쏘았다고 해서 일명 ‘시사석(矢射石)’이라 하며 이곳 사람들은 ‘살쏜디왓’이라고 부른다...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3
제주 강운봉가옥(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3-1호) 제주도 초가는 자연환경과 전통적 지리사상 사회구조, 생활양식, 가족구성 등 모든 문화요소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꾸며졌다. 이 초가는 서북쪽의 낮은 구름을 뒤에 두고 원당봉을 바라보면서 주변보다 낮은 곳에 자리한 제주초가의 전현으로 볼 수 있다. 밖거리 앞으로 곧고 긴 올레 양.. *제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