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계리석탑(강원도 문화재자료43호) 탑의 기단부(基壇部)는 일부만 남아있어 원래의 구조를 알 수 없고, 현재의 기단은 새로운 돌을 끼워 만들어 놓은 것이다. 탑신부(塔身部)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다른 돌로 만들었는데, 지붕돌은 낙수면이 밑면의 받침부분보다 훨씬 두껍고, 급한 경사가 흐른다. 1층 지붕돌은 밑면에 4단..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04.19
강릉 수문리 당간지주(보물83호) 현재 마을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일대가 절터로 추정되나 지금은 주거지로 변했기 때문에 절터의 존재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당(幢)이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달아두는 깃발을 말하며 이를 달던 깃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는데, 당간지주는 당간을 양 옆에서 고정시켜주는 장치를 이르.. *강원/국보,보물 2011.04.19
강릉 옥천동 은행나무(강원도 기념물64호)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 *강원/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04.12
강릉 대창리 당간지주(보물82호) 강릉 시내의 도로변 논 속에 남아 있으며 주변에서 기와조각 등이 출토되어 이 주변이 절터였음을 알 수 있을 뿐 구체적으로 전하는 기록은 없다.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강원/국보,보물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