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목애당(충청남도 유형문화재138호)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일 일을 하던 곳이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조선조 태안현의 동헌으로 광무 8년(1904)에 오병선 군수가 서문을 썼다. 잘 다듬은 긴 돌로 쌓은 2단의 받침대 위에 네모난 주춧돌..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5
태안 경이정(충청남도 유형문화재123호) 관청건물의 일부로 휴식기능과 집회의 기능을 갖는 건물이다. 행정청의 입구에 해당하며 조선 정종(재위 1398∼1400) 때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 때 태안 지역의 안전과 태평을 위해 재우제(宰牛祭)를 행했으나, 순종 1년(1907)에 없어지고 일제시대인 1925년 7월부터 1927년 6월까지 야학..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5
태안향교(충청남도 기념물139호)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태안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처음 지었는데, 훗날 지금의 태안중학교 자리로 옮겨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불타 없어진 것을 숙종 46년(1720)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 지은 것이다..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5
태안 흥주사삼층석탑(충청남도 유형문화재28호) 흥주사 대웅전 앞에 서 있는 탑으로, 일부분이 없어지거나 매몰되는 등 훼손이 심한 상태이다. 탑을 받쳐주는 기단(基壇)은 2층을 이루고 있는데, 아래층 기단의 일부가 땅에 묻혀 온전한 형태를 알 수 없다. 각 기단의 맨 윗돌은 아래위 모서리를 깎아내어 무딘 감을 주고 있으며, 위층 기..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3
태안 흥주사 만세루(충청남도 유형문화재133호) 태안읍의 뒷산 백화산 줄기의 동남편 산중턱에 자리한 고려시대 절인 흥주사의 중문이다. 중종 25년(1527)에 처음 지어지고 그 후 4차례에 걸쳐 다시 지었고, 1944년에 해체·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경..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3
태안 흥주사 은행나무(충청남도 기념물156호)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3
서산객사(충청남도 유형문화재137호) 객사는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건물로 고을 수령이 임금의 위패를 모시고 예를 올리는 정청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의 사신이 머물렀던 좌우 익실로 구성되어 있다. 서산객사가 처음 세워진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서산 시청 내에 남아 있는 외동헌과 관아문의 기법과 같은 ..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2
서산 관아문 및 외동헌(충청남도 유형문화재41호) 조선시대 서산군의 관아로 객관, 동헌, 누정 등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관아문과 외동헌만이 남아있다. 조선 고종 4년(1867)에 당시 서산군수 오병선이 다시 지은 것이다. 1978년부터 1979년까지 2년 동안 동헌을 서산시청 서쪽으로 옮겨지었고, 관아문도 보수를 하였다. 관아문은 서산군 ..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1
서산 동문동 당간지주(충청남도 유형문화재196호) 동문동에 소재한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위치한 이곳은 고려시대에 큰절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도 이곳을 대사동(大寺洞)이라고 부른다. 당간지주의 간대(竿臺)는 중앙에 간을 받치는 부분을 직경 20㎝ 정도로 파고 기둥자리의 원자(圓座)를 양각하였다. 장식적인 의장이나 아무런 조각이..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1
서산동문동오층석탑(충청남도 유형문화재195호) 동문동에 소재한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위치한 이곳은 고려시대에 큰절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도 이곳을 대사동(大寺洞)이라고 부른다. 당간지주와 약 50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층석탑은 현재 3층만이 남아있다. 현재 2중기단의 갑석위에 올려져 있는 탑층은 3층까지만 남아 있고..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