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귀산리만경노씨삼의사생가지(충청남도 기념물23호) 노씨 3의사로 불리는 노응환과 그의 형제인 응탁, 응호의 생가가 있던 자리이다. 노응환은 조선 선조 때 의병으로 호는 수암이다. 봉사 세득의 아들이며 조헌의 문인이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스승 조헌을 따라 의병에 자원하여 청주에서 왜적을 격파하였다. 이어 금산싸..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4
공주 황새바위천주교순교유적(충청남도 기념물178호) 충청도 감영에 체포된 천주교인들을 처형한 유적지이다. 공주 감영 또는 우영(右營)에 체포된 교인들은 현 교동성당 인근에 있는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이곳에서 처형되었는데, 내포의 사도라 불리는 이존창(李存昌)도 이곳에서 참수되었으며, 치명일기에 기록된 순교자만 164인에 이른다..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4
공주향교(충청남도 유형문화재75호) 조선 초기에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지 못하나, 원래 웅진동 송산 기슭에 있던 것을 인조 원년(1623)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고 전한다. 그 뒤 여러 차례의 보수가 있었고, 1954년 문묘..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4
공주 마곡사 포교당 범종(충청남도 유형문화재181호) 공주 마곡사(麻谷寺)의 포교당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이다. 마곡사는 「태화산 마곡사 사적 입안(泰華山 麻谷寺 事蹟 立案)」에 따르면 640년(신라 선덕여왕 9)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고,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知訥)에 의해 중건되었다. 마곡사 포교당 범종은 신라이래의..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4
공주 중동성당(충청남도 기념물142호) 언덕 위에 자리한 천주교 성당으로, 서양 중세 때 유행하던 고딕건축 양식 건물이다. 평면이 약간 변형된 라틴식 십자가형으로, 외관이 붉은 벽돌로 되어있다. 중앙 현관의 꼭대기에는 높은 종탑이 있고, 현관 출입구와 창의 윗부분은 끝이 뾰쪽한 아치로 장식되어 있다. 내부는 중앙에 ..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3
공주 옥녀봉성(충청남도 기념물99호) 충청남도 공주시 공산성 동북쪽에 있는 해발 60m의 옥녀봉 정상을 흙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토성이다. 성의 길이는 약 870m정도이지만 대부분 붕괴되어 원형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 현재 남아있는 북쪽벽은 높이 2m, 안쪽의 높이 0.7m, 윗면의 너비 2m정도이다. 남쪽벽은 거의 남아있..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3
공주 충현서원 소장 주자영정(충청남도 유형문화재218호) 공주 충현서원(忠賢書院)에 소장되어 있는 주자영정(朱子影幀)은 총 9점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여러 화가에 의해 제작되었다. 『충현서원지』에 실려 있는 서원의 중수기(重修記)와 사적비명(事蹟碑銘), 그리고 영정의 개모실록(改摹實錄) 등을 통해 영정의 제작 내력이 부분적으로 확인..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3
공주 충현서원 유적(충청남도 기념물46호) 충현서원 유적은 공주시 계룡산 근처 반포면 소재지에 있다. 내용중 계령산이 충현서원에서 근거리에 있는 계룡산이 아닌지??? 문화재청에 민원했네요. 질의 내용 : 1. 문화재청 홈피에 있는 충현서원(충청남도 문화재자료60호) 설명내용 중 충현서원사적비가 충청남도기념물 제46호로 되..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3
공주 구룡사지(충청남도 기념물39호) 계룡산의 북으로 뻗은 중턱에 절터가 있으며 이 지역을 법당골, 부도골 등으로 부른다. 마을에는 많은 석조물 조각들이 흩어져 있는데, 주변에서‘구룡사’ 라고 찍힌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구룡사터라고 부르고 있다. 절의 입구에는 당간지주가 서 있으며, 주춧돌과 장대석, 부도의 받침..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3
공주 상신리 당간지주(충청남도 유형문화재94호)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당을 꽂아두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부분 두 기둥만 남아있다. 이 당간지..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