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박중신문과급제교지(강원도 유형문화재116호) 교지는 임금이 신하에게 어떤 사실이나 명령을 전할 때 내리는 문서이다. 이것은 조선 세종 20년(1438) 박중신(1390∼?)이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음을 알리는 교지로서, 박중신의 18세손의 집에 소장되어 온 것이다. 박중신은 강릉 사람으로 세종 20년 문과에 합격하여 영흥판관을 지냈으며, ..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8
강릉 황기로 초서-이군옥시(보물1625-1호) 16세기를 대표하는 명필 고산(孤山) 황기로(黃耆老, 1525~1575?)가 당나라 이군옥(李 玉)의 오언율시를 쓴 것이다. 그는 낙동강 지류 천보탄(天寶灘) 가에 매학정(梅鶴亭)을 짓고 살았던 처사(處士)로서 회소(懷素)의 방일한 초서를 애호하고 또 회소를 바탕으로 독특한 서풍을 보인 명나라 동.. *강원/국보,보물 2012.09.08
강릉 옥산서병(강원도 유형문화재13호) 옥산서병은 이옥산의 글씨를 모아 병풍으로 만든 것이다. 오죽헌 기념관에 있는 것으로, 이옥산의 어렸을 때의 작품이다.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초서체로 쓴 것인데, 어머니 신사임당의 글씨체를 닮았다. 이 옥산은 어려서 어머니 사임당에게서 글씨를 배웠고, 장성한 뒤에는 당대의 ..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8
강릉 화부산사(강원도 유형문화재57호) 신라 김유신(595∼673)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에 변방지역에 말갈족이 자꾸 침입하여 괴롭히자, 명주(지금의 강릉)의 화부산 밑에 장군이 머물면서 적을 퇴치하여 평화를 되찾았다고 한다. 그 후 장군이 세상을 떠나자 백성들이 조선 고종 21년(1884) 화부산의..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8
강릉 향현사(강원도 유형문화재8호) 강릉지방의 인물 가운데 이 지방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분들(향현)을 모신 사당이다. 조선 인조 23년(1645)에 강릉부사 강백년과 김충각·김성원 등이 논의하여 향현들의 행적과 얼을 후세에 전하고자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고종 4년(1867) 강릉 대화재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21년에 후.. *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9.08
강릉 효자리비(강원도 문화재자료49호) 강릉 옥천동에 자리잡은 작은 비각안에 서 있는 비로, 조선 중종 때의 사람인 김덕장의 효행과 덕을 기리고 있다. 김덕장은 부친상을 당하여 3년간 묘곁에 움막을 짓고 살았는데, 그 때 산불이 나서 불이 묘에 까지 닿게 되자 통곡을 하며 하늘을 향해 빌었다. 그러자 갑자기 비바람이 몰..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08
강릉 임당동 성당(등록문화재457호) 1950년대 강원도 지역 성당 건축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물로 외관의 뾰족한 종탑과 지붕 장식, 첨두형 아치 창호, 부축벽을 이용한 입면구성 및 내부의 정교한 몰딩구성 등 의장기법에서 보존가치가 높다.(출처 : 문화재청) 다음지도에 위치 표시가 약간 다른곳에 되어 있네요.(임당동 성당..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08
강릉 보진당(강원도 문화재자료6호) 조선 중기 권사균이 지은 것으로 조선 고종 4년(1867)에 화재로 불타버린 것을 이듬해 다시 세웠다. 앞면 4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건물 앞면에는 정현석의 낙관이 찍힌 현판이 있으며 기둥마다 세로로 글씨가 쓰여 있다. 앞쪽 처마 위..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08
강릉 임영관(사적388호)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83칸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객사문(국보 제51호)만 남아 있다. 객사문은 고려시대 건축물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몇 안되는 건물 가운데 하.. *강원/명승, 사적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