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동종(충청남도 유형문화재62호) 조선시대 만들어진 전체 높이 107㎝, 몸체 높이 80㎝의 동종이다. 동종은 2마리의 용에 의해 매달려 있고, 몸통 어깨의 4곳에 정사각형의 유곽을 배치하였다. 유곽 안에는 돌출된 9개의 유두가 있고, 유곽의 사이에는 위·아래 각각 원형 머리광배을 가진 보살상을 새겼다. 몸통의 윗부분에 .. *전시문화재, 세계기록유산/마곡사 근대불화를 만나다 2012.10.22
공주 마곡사 동제은입사향로(충청남도 유형문화재20호) 향로란 절에서 마음의 때를 씻어준다는 의미를 가진 향을 피우는데 사용한 도구이다. 높이 20.2㎝, 입 지름 19.5㎝인 이 향로는 나팔모양의 높은 받침대를 가지고 있다. 입부분은 넓은 테가 있고, 테에는 8개의 구름무늬를 새겼다. 몸통 가운데에는 4곳에 원을 만들고, 그 안에 범자를 써 넣.. *전시문화재, 세계기록유산/마곡사 근대불화를 만나다 2012.10.17
공주 마곡사 석가모니불괘불탱(보물1260호) 괘불이란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열 때 사용하던 대형 불화를 말하며, 이 괘불은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그린 것이다.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6대 보살, 10대 제자, 제석천과 범천, 사천왕, 천자, 아수라, 용왕 등이 좌우 대칭으로 화면 가득히 그려진 모습이다. 석가모니불은 .. *충청-대전/국보,보물 2012.10.14
공주 마곡사 국사당(충청남도 문화재자료63호) 마곡사는 백제 무왕 41년(640)에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절 경내에는 국사당을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대광보전, 홍성루 등 많은 건물이 남아 있다. 국사당은 절을 세운 이나, 훌륭한 스님들의 영정을 모신 곳으로, 승려들에게 국사(國師)라는 최고의 승려가 되기까지 많은 수행과 ..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14
공주 마곡사 명부전(충청남도 문화재자료64호) 마곡사는 백제 무왕 41년(640)에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절 경내에는 명부전을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대광보전, 홍성루 등 많은 건물이 남아 있다. 명부전은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좌우에 명부시왕상을 모시고 있어 지장전·시왕전이라고도 한다. 지장보살은 모든 인간을 교화시..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14
공주 마곡사 응진전(충청남도 문화재자료65호) 마곡사는 백제 무왕 41년(640)에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절 경내에는 응진전을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대광보전, 홍성루 등 많은 건물이 남아 있다. 응진전은 철종 3년(1852)에 새로 보수한 것으로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14
공주 마곡사 영산회상도(충청남도 유형문화재191호)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대광보전 후불탱화로 걸려있는 불화이다. 영산회상도는 석가모니가 영취산(靈鷲山)에서 제자들에게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한 모임을 도상으로 옮긴 불화(佛畵)이다. 화기에 따르면, 마곡사 영산회상도는 정조 12년(1788) 동홍 등 15명..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0.14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 목조삼세불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185호)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대웅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불상이다. 17세기 이후 우리나라 불상의 형식으로 정착하는 석가, 아미타, 약사불의 삼세불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의 석가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아미타, 왼쪽에 약사불이 안치되어 있다. 중앙에 위치한 ..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0.14
공주 마곡사 대광보전(보물802호) 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9년(640) 자장율사가 세웠다는 설과 신라의 승려 무선이 당나라에서 돌아와 세웠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신라말부터 고려 전기까지 폐사되었던 절로 고려 명종 2년(1172) 보조국사가 절을 다시 세웠으나 임진왜란 뒤 60년 동안 다시 폐사되었다. 훗날 조선 효종 2년.. *충청-대전/국보,보물 2012.10.14
공주 세조대왕연(충청남도 민속문화재14호) 연(輦)은 임금이 거동할 때 타는 가마를 일컫는 것으로, 이 가마는 조선 세조가 마곡사에 올 때 타고 온 것이다. 4명이 들 수 있도록 한 긴 멜대 위에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사각형의 몸체를 올리고 지붕을 덮은 모습이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파손된 부분도 있고..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