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지공선사 부도 및 석등(경기도 유형문화재49호) 회암사에 놓여 있는 부도와 석등이다.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다. 회암사에 서 있는 이 부도는 회암사를 창건한 인도인 승려 지공선사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이후 많이 사용된 양식으로, 모든 부재가 8각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바..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1.20
용인 정몽주선생 묘(경기도 기념물1호) 포은 정몽주(鄭夢周, 1337∼1392) 경상도 영천(永川) 생. 모친 난초 화분을 떨어뜨리는 꿈을 꾸고 낳아 이름이 몽란(夢蘭). 포은이 어릴 적에 부친이 용 한 마리가 마당의 배나무에 기어 올라가는 꿈을 꾸고 깨어보니 그곳에 몽란이 있어 몽룡(夢龍)으로 고쳤고, 성인이 된 뒤에는 몽주(夢周)..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31
용인 저헌 이석형선생신도비(경기도 기념물171호) 조선 전기의 문신 저헌(樗軒) 이석형(1415∼1477) 선생의 묘소이다. 세종 23년(1441) 사마시에 합격하고 문과에 장원급제한 후 14년간 집현전에서 여러 관직을 맡았다. 세조 2년(1456) 사육신 사건을 전해 듣고 그들의 절의를 상징하는 시를 지어 익산동헌에 남겼는데, 다른 관리들이 죄를 물어야..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30
용인 저헌 이석형선생묘(경기도 기념물171호) 조선 전기의 문신 저헌(樗軒) 이석형(1415∼1477) 선생의 묘소이다. 세종 23년(1441) 사마시에 합격하고 문과에 장원급제한 후 14년간 집현전에서 여러 관직을 맡았다. 세조 2년(1456) 사육신 사건을 전해 듣고 그들의 절의를 상징하는 시를 지어 익산동헌에 남겼는데, 다른 관리들이 죄를 물어야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30
용인 충렬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9호) 가까운 곳에 포은 정몽주묘(경기도 기념물1호, http://blog.daum.net/dbsqkqh/1610)와 정몽주의 손녀 사위인 저헌 이석형선생묘(경기도 기념물171호, http://blog.daum.net/dbsqkqh/1603)가 있다. 멀리 충렬서원이 보인다. 진입로가 비좁다. 고려 후기 충신이자 동방성리학의 시조인 포은 정몽주(1337∼1392) 선생..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26
용인 오윤겸선생묘(경기도 기념물104호) 조선 중기의 문신인 추탄 오윤겸(1559∼1636) 선생의 묘이다. 선조 15년(1582)에 사마시에 급제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정철의 종사관으로 발탁되었다. 광해군 9년(1617)에는 일본에 가서 임진왜란 때 잡혀갔던 포로 150여 명을 데리고 돌아왔는데, 이때부터 일본과의 수교가 정상..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26
용인 모현지석묘(경기도 기념물22호)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22
안양 삼막사 삼층석탑(경기도 유형문화재112호) 삼막사 선실 뒤편에 서 있는 3층 석탑이다. 삼막사라는 절이름에는 통일신라 문무왕 17년(677) 원효·의상·윤필 3대사가 관악산에 들어와 장막을 치고 수도하다가 그 뒤 그곳에 절을 지어 이름을 이와같이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09
안양 삼막사 마애삼존불상(경기도 유형문화재94호) 삼막사의 칠성각 내에 봉안된 마애불은 암벽을 얕게 파고 조성하여 칠성각이 전실(前室)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의 본존불(本尊佛)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脇侍菩薩)을 거느린 삼존불로 연화좌 위에 앉아 있다. 본존불은 소발(素髮)의 머리에 작은 육계(肉?)가 있고, 전면에는 계주(?..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09
안양 삼막사사적비(경기도 유형문화재125호) 삼막사의 사적을 적은 비로서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3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비는 화강암제로 대석, 비신, 개석을 갖춘 소박한 형식이다. 비문에는 신라의 원효(617-686)등이 창건하고 도선국사(827-898)가 중건하여 관음사라고 개칭했으며, 고려 태조가 중수하여 삼막사라 하였고, 여..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