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탄대 선생묘(경기도 기념물83호) 조선 선조의 외증조인 안탄대의 묘이다. 그의 딸이 중종의 후궁인 창빈 안씨이다. 창빈은 영양군·덕흥군의 생모이며, 덕흥군은 선조의 생부이므로 그가 선조의 외증조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사실상 부원군(府院君:왕비의 친아버지)의 위치에 있었지만 부귀영화를 사양하고 검소하게 생..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4
시흥 강희맹선생묘(경기도 기념물87호) 2 조선 초기의 뛰어난 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농학자인 사숙제(私淑齊) 강희맹(1424∼1483) 선생의 묘이다. 세종 29년(1447)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세조 9년(1463) 중추원 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성종 13년(1482)에 좌찬성에 이르렀다. 문장이 당대 으뜸이고 글·..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4
시흥 강희맹선생 신도비 및 사우(경기도 기념물87호) 1 조선 초기의 뛰어난 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농학자인 사숙제(私淑齊) 강희맹(1424∼1483) 선생의 묘이다. 세종 29년(1447)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세조 9년(1463) 중추원 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성종 13년(1482)에 좌찬성에 이르렀다. 문장이 당대 으뜸이고 글·..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4
시흥 청주한씨 문익공파 묘역(경기도 기념물163호)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인조의 장인인 한준겸(1557∼1627) 선생의 묘역을 중심으로 그의 아들 한회일과 손자 한이성, 증손자 한두상의 묘가 함께 있다. 한준겸은 선조 18년(1585) 과거에 급제한 후 관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정여립 모반사건 때 정여립의 사위 이진길을 천거한 일로 한때 옥에 갇..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4
군포 정난종선생묘 일원(경기도 기념물 115호) 조선 전기의 문신 허백당 정란종(1433∼1489) 선생과 그의 두 아들 광보(1457∼1524), 광필(1462∼1538)의 묘지이다. 정란종은 세조 2년(1456)에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1467년에는 황해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호조참판에 올랐다. 사신으로 여러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2
군포 정난종선생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115호) 조선 전기의 문신 허백당 정란종(1433∼1489) 선생과 그의 두 아들 광보(1457∼1524), 광필(1462∼1538)의 묘지이다. 정란종은 세조 2년(1456)에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1467년에는 황해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호조참판에 올랐다. 사신으로 여러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2
군포 김만기 묘 및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131호) 조선 후기의 문신인 서석 김만기(1633∼1687)의 묘이다. 송시열의 문인으로 효종 3년(1652)에 사마시를 거쳐 이듬해 별시문과에 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거쳐 대제학에 올랐다. 숙종 6년(1680) 경신환국 때에는 훈련대장으로 역모 사건을 다스려 보사공신 1등에 채택되기도 하였다. 묘는 부인 한..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2
군포 이기조선생 묘(경기도 기념물121호) 조선 중기의 문신 호암 이기조(1595∼1653) 선생의 묘소이다. 광해군 7년(1615)에 병과로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쳐 예조판서에 이르렀다.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났을 때는 난의 평정에 공을 세웠고, 인조 13년(1635)에 경상도 관찰사를 지낼 때는 많은 덕을 쌓아 송덕비(頌德碑)..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2
군포 전주이씨안양군 묘(경기도 기념물122호) 조선 성종의 셋째 아들 안양군 이행(?∼1505)의 묘이다. 이행의 어머니는 성종의 후궁인 귀인 정씨이다. 연산군은 생모인 폐비 윤씨 사건의 원인을 성종의 후궁인 정씨와 엄씨가 무고하게 왕에게 고(告)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연산군 10년(1504)에 안양군과 정씨, 봉안군(성종의 여섯째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2
안양 만안교(경기도 유형문화재 38호) 조선 정조(正祖)의 현륭원(顯隆園) 참배 행차시 통행 편의를 위해 가설한 다리로 정조 19년(1795)에 건립하였다. 원래 서울에서 수원으로 가는 길은 용산에서 노량진으로 한강을 건너고 동작을 거쳐 과천으로 통하는 길이었다. 그러나 이 길에는 교량이 많고 남태령이라는 고갯길이 있어서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