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청자 인물형 주전자(국보167호) 고려시대의 만들어진 상형청자로 높이 28.0㎝, 밑지름 11.6㎝의 주전자이다. 상형청자는 사물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만든 것으로 이 주전자는 머리에 모자(관)를 쓰고 도포를 입은 사람이 복숭아를 얹은 그릇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 앞 부분에 구멍을 뚫어 물을 넣을 수 있게 하였고, .. *서울/국보,보물 2012.12.08
용산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20(보물1083호)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당나라의 삼장반야(三臟般若)가 번역한 화엄경 40권 중 권.. *서울/국보,보물 2012.12.08
용산 감지금니묘법연화경 권7(보물1138호)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하고있다.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구마라습(鳩摩羅什)이 한문으로 번역한 것을 옮겨 쓴 것.. *서울/국보,보물 2012.12.08
용산 불정심관세음보살대다라니경(보물161호) 불정심관세음보살대다라니경(佛頂心觀世音菩薩大陀羅尼經)는 고려 중기에 펴낸 것으로 권 상·중·하 3권이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펼쳤을 때의 크기는 세로 5.3㎝, 가로 275㎝이다. 권 상·중·하 뒤에는『일자정륜왕다라니』,『자재왕치온독다라니』,『관세.. *서울/국보,보물 2012.12.08
용산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2(국보272호) 『유가사지론』은 인도의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의 현장(602∼664)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이다. 이것은 100권 가운데 제32권으로, 처음 새긴 본이다. 종이질은 닥나무종이이고 크기가가 가로 44.8㎝, 세로 28.8㎝.. *서울/국보,보물 2012.12.01
용산 대방광불화엄경소 권30(보물1124호)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당나라의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화엄경』주본.. *서울/국보,보물 2012.12.01
용산 강민첨초상(보물588호)-복제품 강민첨초상(姜民瞻肖像)은 고려시대 장군인 강민첨을 그린 초상화로, 크기는 가로 61.3㎝, 세로 80㎝이다. 강민첨(?∼1021)은 고려시대 명장으로 목종(재위 997∼1009) 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현종 3년(1012) 동여진이 침입하자 안찰사로서 군대를 이끌고 나가 격퇴하였고 현종 9년(1018) 거란이 침.. *서울/국보,보물 2012.11.30
용산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좌상(국보79호) 1934년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7호)을 해체·복원할 때 나온 사리함에서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국보 제80호)과 함께 발견되었다. 사리함에 새겨진 글에 의하면 통일신라 성덕왕 5년(706)에 사리함 속에 순금으로 된 아미타상을 넣었다고 하는데 이 불상이 아닌가 추측된다. 그.. *서울/국보,보물 2012.11.30
용산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국보80호) 경주구황리금제여래좌상(국보 제79호)과 함께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7호)에 안치된 사리함 속에서 발견된 불상이다. 전체 높이 14㎝의 순금으로 만든 불상이며 대좌(臺座)와 광배(光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 있고, 갸름한 .. *서울/국보,보물 2012.11.30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국보3호)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세운 순수척경비(巡狩拓境碑) 가운데 하나로, 한강유역을 영토로 편입한 뒤 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원래는 북한산 비봉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비(碑)를 보존하기 위하여 경복궁에 옮겨 놓았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 *서울/국보,보물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