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장수황씨종택의 탱자나무(경상북도 기념물135호)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탱자나무는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앞뜰에 두 그루가 나란..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11.02
합천 봉서정과 도촌별묘(경상남도 유형문화재235호) 봉서정은 조선 인조 원년(1623)에 오계 조정립 선생이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세운 곳이다. 봉서정과 도촌별묘는 남북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으며 돌담을 둘러 경계를 하고 있다. 봉서정은 앞면 4칸·옆면 2칸으로 지붕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왼쪽부터 온돌방, ..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15
합천우곡리폐사지(경상남도 기념물258호) 1) 지리적 환경 : 신청지는 합천호 동쪽 소룡산(519.7m)에서 북동쪽으로 흘러내리다 다시 남쪽으로 길고 완만하게 뻗은 해발 240m의 구릉 상에 위치한 폐사지이다. 신청지 동단 547번지 중심에 위치한 추정 금당지를 비롯하여 신천범위의 전부가 분묘, 경지, 택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신청 ..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15
합천손목리영모록및무민당집책판(경상남도 유형문화재470호) 영모록 책판 가) 개관 : 이 책판은 영모록의 원집 17장과 습유 7장 등 도합 24장 12매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적인 크기는 가로 52.5cm, 세로 27cm, 두께 2cm이며, 광곽의 크기는 가로 32.5cm, 세로 20cm이다. 나) 영모록의 제작 경위와 그 주요 내용 및 특징 : 영모록은 무민당(无悶堂) 박인(朴絪, 1583∼16..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15
합천 호연정(경상남도 유형문화재198호)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예안현감을 지내던 이요당 주이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이곳에 호연정을 짓고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그 후 임진왜란 때 불탔으나 후손들이 그의 덕을 추모해 다시 지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1층 건물로 지붕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12
합천대야성(경상남도 기념물133호) 경상남도 합천군 해발 90m의 매봉산 정상울 둘러 쌓은 대야성은 흙과 돌을 이용하여 쌓은 성이다. 이 곳은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 서부지방의 접경지대로, 신라 진흥왕 25년(565)에 신라가 백제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 한다. 진덕여왕 11년(642) 백제 윤충의 공격으로 함락된 적이 있었는..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09
합천군수 이증영유허비(경상남도 유형문화재367호) 이 비는 합천군수를 지낸 적이 있는 이증영(?∼1563)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이 비석은 조선 명종 14년(1559)에 세워진 것으로, 비문을 지은 이는 남명 조식(1501∼1572)이고, 글씨는 고산 황기로(1521∼1567)가 썼다. 가로 87cm, 세로 202cm, 폭 17cm 의 형식을 지녔으며 비문은 전체 13행, ..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09
합천 신라충신죽죽비(경상남도 유형문화재128호) 신라 선덕여왕 때에 활동했던 충신 죽죽(?∼642)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비이다. 죽죽은 대야주(지금의 합천) 사람으로, 선덕여왕 11년(642) 대야성이 백제군에 함락될 때 대나무와 같은 절개로 끝까지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다 전사 하였다. 그 후 선덕여왕은 그의 용맹성과 나라를 위한 충절..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09
합천 추본사.명곡사(경상남도 유형문화재264호) 추본사와 명곡사는 분성 배씨의 시조 배지타를 비롯하여 부·현경·우·승고·원룡 및 맹후·명원·형원·일장 공을 제사지내는 곳이다. 추본사는 조선 중종 32년(1537)에 상정에 지었으나 무너져서 1948년 현위치로 옮겼다.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 ..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05
합천향교(경상남도 유형문화재228호)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세워진 후 고종 18년(1881) 홍수로 인해 합천군청을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같이 옮겨와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출입문인 영귀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4.05